Wine bar 🍷/와인리뷰


CALIFORNIA WINE 두 번 마셔도 맛있는 피노프로젝트 코스트코는 한국에서 사나 미국에서 사나 한번 가면 1~2시간은 기본으로 머물게 되는 개미지옥 같은 곳! 음식 및 생필품 모두 다양한 종류, 푸짐한 양,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는 코스트코이지만 무엇보다도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믿.먹. 와인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쇼핑 성지이기도 하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한국 와인바에서 마시고 감동했던 피노프로젝트를 발견했다. 와인바에서 가격이 7-8만원 대였는데... 미국와인 + 코스트코라 그런지 11불밖에 안하는 가격. 그 때 서방은 마셔보지 못했기에 너무 소개시켜주고 시퍼서 바로 데려왔다, 득템한 기분 더 피노프로젝트 2017 THE PINOT PROJECT, Pinot noir 캘리포니아..


오랜만에 와인 리뷰 포스팅을 가져왔답니다 요즘 와인 마시는 빈도를 좀 줄였는데, 그러다보니 맘에 드는 와인이 얻어걸리는 경우도 조금 드물어지더라구요 😅 미화 9달러 이하의 가격에서 최선의 와인을 찾는 것이 요즘 와인철칙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13~15불의 가격대만 진입해도 괜찮은 와인을 찾는 게 너무 쉬운데 말이에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센트럴마켓 (Central Market)에서 8불 정도 주고 구매한 포르투갈 레드와인이 너무 괜찮아서 얼른 소개해야겠다 싶었어요~~ Alandra 2019 Red Wine 포르투갈 레드와인 추천 Country Portugal Year 2019 Region Alentejo Cast Moreto, Castelão, Trincadeira Type Red Wine..


미국 알디 와인추천 그리고 치즈 페어링 알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피노 그리지오 GIRETTO 원래 레드와인파라서 화이트 와인을 잘마시지 않는 우리이지만 텍사스의 무더위에는 장사없다고... 차갑게 칠링해먹는 화이트와인이 왜이리 끌리는지 모른다. 그래서 코스트코, 트레이더조스 갈 때마다 꼭 한번씩 두리번거리게 되는 와인코너.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와인은 바로 미국 그로서리 쇼핑몰 '알디(ALDI)에서 구매한 화이트와인, 피노그리지오 와인이다. 알디는 저번에 언급했듯이 아주 저렴이 와인을 구내하고 싶으면 추천하는 곳으로 실패확률도 없진 않지만 알디의 와인은 어느정도 미국 사람들 사이에도 믿고 먹는 편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알디에 가면 옆에 전문가 평점이 써있는 걸 보고 고를 수 있어 와인 초보자들도 어..


미국 와인 추천, 트레이더조스 토스카나와인 지난 코스트코 와인 소개에 이어서 오늘은 트레이더조스 와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트마다 사는 식재료가 조금씩 다른데 와인구매는 주로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조스 그 중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최고인 이탈리아 와인을 구매해서 포스팅해본다. 코스트코 와인은 아주 훌륭하지만 막상 찾아보면 코스트코 와인 중 생각보다 아주 저렴이인 와인을 찾기는 힘들다. 가장 저렴한 와인이 5.49이고 보통 평균은 8.99불~ 에서 시작하는 편이니 말이다. 따라서 더욱 저렴한 와인을 구매하고 싶을 땐 트레이더조스에서 찾는 편이다. (물론 코스트코 가격이 괜찮은 만큼 성공확률은 트레이더조스보다 좋긴 하다.) 코스트코와인도 그렇고 뭐 다른 마트도 그렇고 미국 와인 추천 할 때 잘 고르는 꿀팁..


코스트코 와인추천 그리고 인도음식과의 페어링 웰컴투 황여사 레스토랑 항상 한식과 아메리칸 위주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아니 거의 처음으로 인도식으로 저녁밥상을 차려보았다. 이유는 정말 따라해보고 싶은 레시피가 있었기 때문에 사둔 시금치가 시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금치로 하는 인도요리라고?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얼른 메뉴의 이름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오늘의 황여사 레스토랑 메뉴는 바로 '팔락파니르' 팔락파니르는 시금치와 커리 그리고 치즈를 넣어 만든 남아시아 커리로 시금치 한단을 몽땅 넣고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몸에도 좋고 치즈 베이스라 부드럽게 넘어가는 요리이다. 녹색의 괴이(?)한 비쥬얼과는 다르게 한번 먹게되면 마약같이 다시 땡기는 레시피! 레시피는 포스팅 하단에 공개하도록 하겠다..


황여사네 홈 와인바 (또) Open 일주일 중 손에 꼽히는 보람찬 순간은 바로 재택근무지만 풀~로 아주 바쁘게 근무하는 서방과 함께하는 '황여사네 금요와인바' 딱히 금요일을 와인마시는 날로 정해둔 건 아니지만 금요일엔 뭔가 와인이 빠지면 섭한 느낌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페어링도 좋지만 내 기준으로 와인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때는 가벼운 치즈플레이트와 함께하는 게 최고인 것 같다. 가끔 페어링을 잘못하면 음식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이나 사용한 향신료가 와인과 안 맞아버려서 꼭 느낄 수 있는 몇가지 요소를 해칠 때가 있기 때문... 그리고 일단 와인은 배부른 상태로 마시면 즐기는 게 아니라 취하려고 마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ㅎㅎ 사실 가장 큰 목적은 다이어트 하는 서방이가 와인을 마시는 조건..


더 피노프로젝트 2017 THE PINOT PROJECT, Pinot noir 저번 코스트코 리오하 와인에 이어서 코스트코 와인 하나 더 소개! 레드 중에서도 피노누아를 선호하는 나와 서방은 피노누아를 고를 때는 매우 신중한 편인데, 아무거나 골라도 그냥 평타는 치는 카베네쇼비뇽과는 다르게 자칫하면 매우 밋밋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피노누아를 좋아하는 나같은 와인러버들이 있다면 코스트코에서 지나치면 안될 피노누아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요 아이가 코스트코에서 내눈을 하트뿅뿅으로 만든 아이! 캘리포니아의 Sonoma couty, Montrey, Central cost에 기점을 두고 있는 피노프로젝트. 너무 익어버린 것도 아니고 어리지도 않은 포도를 무겁지 않고 가볍게 풀어낸 ..


코스트코, 와인 러버의 성지 저번 장보기 하울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마트마다 사는 식재료가 조금씩 다른데 와인구매는 주로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조스 코스트코는 가성비 와인은 많긴 한데 생각보다 아주 저렴이인 와인은 별로 없어서 저렴한 와인을 구매하고 싶을 땐 트레이더조스에서 찾는 편인데 코스트코갈 때 가끔 저렴한 가격의 와인이 있으면 시도하는 편이다. (물론 항상 성공한 건 아님) 이번 코스트코 방문 목적은 와인은 아니었으나 서방 친구 중에서 한명이 코스트코 와인 중 엄청 괜찮은 게 있다고 해서 구경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들렀던 와인코너 이게 서방 친구한테 추천받은 'Rioja(리오하)' 와인 코너에서 찾아보니 한병으로 파는 게 아니고 이거랑 다른 품종의 스페인와인 이렇게 2병 묶어서 17.99불에 판매중..


'스콘' 좋아하세요? 빵이라면 다 좋아하는 어지간한 빵순이지만 나름의 '빵취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말하자면 발효빵은 거의다 좋아하지만 음식 토핑이 많이 가미된 조리빵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예를들면 피자빵, 고로케 같은 것) 아티잔 브레드는 거의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바게트, 깜빠뉴 그리고 사워도우 같은 하드한 빵을 좋아하는 편이다. 제과류 역시 좋아하긴 하지만 빵 보다는 그 가짓수가 적은데 휘낭시에, 마들렌, 티그레 같은 작은 구움과자들은 진짜 맛집이 아닌 이상 구지 찾아먹지 않는 편이고 마카롱은 그나마 좋아해서 많이 사 먹었는데 미국오면서 찾을 수 없다보니 순위 밀림.. 하지만 내가 아주아주 사랑하는 제과류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스콘(Scone)' 스콘을 좋아하게 된 계기라면 ,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