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식료품 및 간식
Yawa mochi Matcha 오늘은 지난 번 코스트코에서 발견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있는 맛차아이스크림을 소개하려고 한다! https://mrs-bbang.tistory.com/145 코스트코 11월 상품, 아이스크림, 츄러스... 그리고 벌써 크리스마스 코스트코 10월 신상품, 코스트코 추천제품 벌써 크리스마스 제품까지 오랜만에 다녀온 코스트코에는 할로윈 상품이 벌써 들어가고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이 들어왔다 크리스마스 제품 뿐만 아니 mrs-bbang.tistory.com 이름은 Yawa mochi matcha, 아이스크림 코너가 2~3개월 주기로 한번씩 바뀌는 것 같은데 지난번 방문에는 못봤던 아이스크림이라 망설이다가 신랑이 나 마차 좋아하니까 그래도 한번 사보라고 해서 못이기는 척 구매 .....
내가 코스트코에서 무조건 구매하는 아이템 두번째 시간, 바로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 급상승중인 아보카도 🥑🥑🥑 미국에서보다 한국에서 아보카도는 워낙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품 중 하나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완전 '호' 제품군이었어서 자주 사먹곤 했었는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쌌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하나에 2천원~3천원 꼴이었고 심지어 아무데서나 구하기 쉽지도 않아서 대형마트에 가야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가격도 좀 떨어지고 생각보다 많은 청과물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에와서 좋은 점은 크고 신선한 아보카도를 정말 어느 식료품점에 가도 만날 수 있고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다. 올가닉에 크기가 클 수록 비싸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리 비..
항상 가는 코스트코이지만 사는 품목은 당연히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사실인데 그 와중에도 갈 때 마다 꼭 구입하는 제품들이 있긴 하다. 한마디로 코스트코 필수템...? 정도라고 해야하나? 요거트, 세제, 계란 같은 경우는 너무 당연하지만 이 제품 같은 경우는 한번 시도나 해보지 하고 구매했다가 너무 맘에들어서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제품... 떨어질 때 마다 꼭 사서 쟁여놓는 느낌이다 ㅋㅋ 그 제품은 바로바로 코스트코 추천 감자 🥔 나는 감자보다는 고구마파라서... 감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 신랑은 완전한 감자 덕후이다 프라이, 매쉬드포테이토, 알감자, 찐감자, 감자조림, 감자국.... 걍 감자로 만든 모든 요리는 다 좋다고한다... 🙄 ㅋㅋㅋ 고구마 좋아했으면 내가 맨날 같이먹으려고..
코스트코 장보기, 달콤한 포도 그리고 로티세리 치킨 3주정도만에 다시 코스트코 쇼핑을 다녀왔다 코스트코는 쇼핑 재미도 재미이지만 일단 우리집 흰붕이 기름 넣어주러 그리고 물사러 꼭 가야하는 필수 코스... 갈 때 마다 이것저것 담다보니 300불이 훌쩍 넘는 쇼핑을 하는 것은 문제라면 문제지만, 뭐 다 입으로 들어가고 사용하는 데 만족도 높은 제품들을 구매하니까 낭비한다고는 하지 않겠다.... ㅎㅎㅎ 이것저것 많이도 집어왔는데 그 중에 어제 쇼핑 후 먹은 미국 코스트코 치킨이랑 코스트코 세일 품목 중 하나였던 달콤한 씨 없는 포도가 만족스러워서 추천 포스팅을 올려본다. 한국이고 미국이고 코스트코의 공통 추천제품을 뽑으라면 바로 이 치킨일 것 같다. 코스트코 추천 제품 하면 한국..
미국간식추천 / 트레이더조스 아이스크림 추천 🍨 원체 트레이더조스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역시 트레이더조스인 것 같다 간식거리 전부 훌륭하지만 트레이더조스에서 집어오는 것들이 건강한 제품들도 많고 맛도 좋아서 자주 구매하고는 했었는데 근래 귀차니즘 + 신랑 공부때문에 가장 가까운 H.E.B. 가서 아이스크림 사오곤 하다가 오랜만에 트레이더조스에 방문했다 목표는 여러가지 식료품도 있지만 역시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을 세가지 종류 정도 사왔는데, 그 중 가장 궁금했던 것이 이 모찌아이스크림이다. Trader Joe's Thai Tea Mini Mochi 트레이더조스 모찌아이스크림 시리즈는 원래 맛있기로 유명한데 그린티,딸기,초콜릿,바나나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사실 미국에서 모찌아이스..
오늘의 코스트코 레시피는 스모크 연어 베이글 (Smoked salmon bagel) 🤤 한 2주쯤 전에 코스트코에 갔다왔거든요~ 그런데 늘 사던 코스트코 생연어가 아닌 조금 다른 종류의 연어가 먹고싶었어요 코스트코 훈제연어도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기 때문에 훈제 연어가 어딨나 두리번 거리던 찰나... 비슷한 섹션에 이 연어를 발견했지 뭐에요 꿀베이스의 양념에, 히코리 나무로 훈연향을 입힌 연어에요 일반적으로 파는 훈제연어가 아니라 바베큐처럼 익혀진 제품이랍니다 이미 완벽히 익혀진 제품이라서 따로 조리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새로워서 구입해봤는데요 코스트코 추천 연어 가격 사실 데려온 진짜 이유는 따로 있죠~ 파운드(lb)당 14.89의 나름 고액(?)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해온 이유는 바로 지금 저..
한국 뉴스에 나올 정도로 얼마 전 텍사스에 눈이 엄청나게 많이 내렸어요 텍사스 전체적으로 정전에 파이프 동파까지.. 그와중에 다행인 것은 나는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파이프는 괜찮아서 물, 따뜻한 물 모두 잘 나왔으나 문제는 전기가 다 나가서 2일동안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 도로가 꽁꽁 언 것은 말할 것도 없으니 어디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식료품만 긁어먹다보니 냉장고가 금방 동이났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떨어진 식료품을 채우기 위해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 몸에 좋은 비트를 보관성 좋게 진공포장 한 상품이 있길래 구입해왔어요 GEFEN Organic Beets $6.99 전체로 익혀진 오가닉 비트가 3팩 들어있는데 6.99 달러, 유기농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역시 코스트코답게 가격이 너무 좋아요 ..
더운 게 아니라, 아주 뜨거웠던 텍사스에도 드디어 가을이 찾아왔나보다 아침 저녁으로도 식을 것 같지 않던 온도가 점차 낮아지고 이제 꽤나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아직 평균 80도 (한국온도 26도) 이지만 ..? 😵 어쨌든 나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즌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니트를 입어도 어색해보이지 않은 딱 이 시기 ! Cozy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초가을은 언제나 반가운 시즌 중 하나이다.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가을 시즌 상품들인 이유도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미국 트레이더조스의 가을 🍁 미국 트레이더조스는 미국인들에게 정말 엄~청 사랑받고 있는 식료품점 중에 하나로, 시즌별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기로 유명하다. 그렇다보니 ..
활용도 갑of갑, 크림치즈 추천 황여사는 모든 치즈를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크림치즈! 만약 베이킹을 한다면 이곳저곳 많이 쓰이는 터라, 홈베이킹을 시작한 이후로 냉장고에서 빠질 수 없는 품목이어서 늘 대용량으로 구비하고 있는 식자재 중 하나이다. 특히 나처럼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면 크림치즈는 어느 샌드위치에도 다 어울리는 찰떡치즈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위는 크림치즈를 듬뿍 넣고 터키샌드위치를 만들어먹은 사진 ㅎㅎ 나처럼 크림치즈를 담~뿍 넣어 먹는 사람이라면 담백한 크림치즈를 선호할 것인데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바로 크림치즈 추천 포스팅! 미국에서 크림치즈는 비싼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코스트코나 샘스클럽 같은 곳에서 구입하면 더 싼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