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와서 주부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으로 살아가고 있는 빵여사 !

 

한국에서 진행했던 CR-1 과정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서

(물론 나름의 고충도 있긴 했지만ㅋㅋ) 

정말정말 빨리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였는데 이제 영구영주권인 IR-1 은 참...

미국에서 진행해서 그런지 시간이 길게도 걸린다.

 

참고로

CR-1은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에게 주는 2년짜리 영주영주권이고

IR-1 이제 결혼생활을 2년 잘 하고 나면 10년 기간으로 주어지는 영주권이다.

 

 

2018년 12월에 미국 임시영주권을 받았기 때문에

2020년 12월18일에 만료되는 상황이라, 만료되기 전인 3개월 전부터 반드시 갱신을 신청해야해서

9월 18일 전부터 모든 준비를 해놓고 딱 날이 되자마자 서류를 접수했다

 

 

 

2020/08/17 CR-1 영구영주권 준비시작

2020/09/08 미국영주권 신체검사 (연세 세브란스병원)

2020/09/27 재정보증서류 및 모든 서류 작성 후 대사관 접수 완료

2021/12/31 12월18일 발급된 그린카드 집으로 배송 !!

2020/09/18 만료 전 임시영주권을 해지하는 I-751 서류작성 후 UPS Priority로 접수

2020/10/01 Receipt 번호 받음 / Case update


.
.
.

 

그렇게 마지막 포스팅 이후

https://mrs-bbang.tistory.com/42

 

임시영주권에서 영구영주권으로, I-751 신청

2018년 6월 결혼 후, 미국에서 가정을 꾸리기로 결심하고 이민 온 지 벌써 1년 반이 넘었다. 그 말인 즉슨, 내가 처음 들어올 때 발급받았던 2년 짜리 임시영주권 CR-1 의 유효기간이 끝나간다는 사

mrs-bbang.tistory.com

전혀 업데이트가 없던 내 영주권 갱신 타임라인 ...

 

한국도 안가기로 결정한 터라 아주아주 큰 걱정은 없었지만

찰떡이 임신 이후 병원 가게되는일이 많아지면서 만료된 유효기간이 적혀있는 그린카드에 내심 아주 불편했다.

 

 

그런데 ! 

얼마전 도착한 메일....♥︎♥︎♥︎

 

할렐루야~~

그냥 확인하고싶어서 갔던 메일함에 아니나 다를까 USCIS 에서 도착한 메일이 있었다 !

노티스 데이트를 확인해보니 7/10일이었는데, 메일이 언제 왔는지는 모르지만 자주 확인하지 않다보니 7/21일에 감...ㅋㅋ

아마 그래도 온 지 일주일밖에 안된듯 한 메일... 미국 메일 느린 건 하루이틀 아니니까 뭐 

 

어쨌든!

내용은 Biometrics 하러 오라는 내용.

이전에 검색했던 결과 대충 지문등록 하러 가는 일인 듯 싶다

 

이 메일을 받으면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예약... 이런 게 아니고

ㅋㅋㅋ 아예 딱 얘네가 스케줄을 잡아서 DATE AND TIME OF APPOINTMENT 라고 적어서 준다

 

내 날짜는 

 

08/04/2021 1:00 P.M.

정확히 2주 뒤 수요일이당

 

메일함 확인하기 귀찮아서 안갔으면 우짤뻔....ㅋㅋㅋ 

 

아직까지도 뚜벅이 신세라 다음주 수요일에 울 김기사 데리고 갔다와야겠다 

드디어 미국 영구영주권CR-1 타임라인 업데이트 ! 

 

 

 

< 영주권 타임라인 >

2020/08/17 CR-1 영구영주권 준비시작

2020/09/08 미국영주권 신체검사 (연세 세브란스병원)

2020/09/27 재정보증서류 및 모든 서류 작성 후 대사관 접수 완료

2021/12/31 12월18일 발급된 그린카드 집으로 배송 !!

2020/09/18 만료 전 임시영주권을 해지하는 I-751 서류작성 후 UPS Priority로 접수

2020/10/01 Receipt 번호 받음 / Case update


2021/7/10  Biometric Notice 받음 ( Appointment 8월 4일 통보 )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