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Crossiant: 나의 첫 크로아상 만들기
2020. 10. 9. 21:33
먹글링님 레시피, 마미오븐님 레시피...
두 레 시피를 짬뽕해서 만들어 본 나의 첫 크로아상 🥐
뭐.. 첫 작품 치고는 괜찮았지만 모양이랑 결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실패했다고 하기에는 맛이 너무 좋았지만 성형이나 단면 좀 더 디테일한 요소들이 중요한 것이 바로 크라상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50% 정도이다. 그런 면에서 실패인가 😅 실패요인을 꼽자면 아무래도 크로아상 치고는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밀고 펴고 접고 하는 오랜 공정을 지켜야 하는 크로아상인만큼 시간 넉넉~할 때 꼼꼼하게 만들어야 예쁘게 나올 것 같다. 다음번에는 좀 더 예쁘고 맛있는 크로아상에 도전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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