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허브 화장품 추천제품

 

 

아이허브 추천코드는 가장 하단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세요 😊

 

 

 

 

한국에서는 많이는 아니지만 아이허브를 종종 이용하고는 했는데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는 '아마존'이라는 신세계를 접하면서 아이허브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서 무월경이야기에 대해서 공유하게 되면서 내가 먹는 영양제들을 알려드리는 과정에서 

내가 아마존에서 구입햇던 영양제들이 한국에서는 '아마존'을 통해서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국에서 대체할 수 있는 영양제를 내 멋대로 소개하기에는 내가 먹었던 제품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

 

그때 마침 내가 한국에서 미국 영양제 구매할 때 애용했던 사이트인 아이허브가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내가 구매했던 영양제들이 다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내가 구매했던 가격보다 더 저렴...했다는 사실 🙄 물론 아마존 원데이 딜리버리가 가능하진 않지만 배송비 장벽도 낮은데다가 종류도 훨씬 다양하니 비록 미국에 살지만 나도 아이허브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미국 아이허브를 이용한 게 벌써 4개월

이전만큼 많은 영양제를 먹지는 않지만 임산부영양제도 계속 필요하고 남편 영양제도 챙겨줘야하고...

게다가 생각해보니 아이허브는 또 뷰티제품을 취급하기로 유명하기도 해서 평이 좋다는 화장품들을 몇개 구매하기도 하면서

지난 4개월동안 꽤 꾸준히 아이허브를 이용해왔던 것 같다.

 

 

 

그럼 지난 4개월동안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던 아이허브 제품 중 화장품 쪽에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이허브 추천 화장품 💄 

 

 

1.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크림 Cetaphil, Moisturizing Cream (Very dry & Sensitive skin)

 

 

페이스크림이 다 떨어져서 아이허브에서 찾던 중,

눈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디제품을 얼굴크림으로 알고 구매했던 제품...ㅋㅋ

 

심지어 받고 나서 얼굴에 한두번 사용하고나서야 바디제품인 걸 알았을 정도로 무지했지만 결론적으로 이 크림은 대추천이다

바디제품을 얼굴에 발랐을 때 겉도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같은 경우 그런 것이 전혀없고

오히려 내가 이전에 사용했던 First aid beauty 의 모이스처라이징 페이셜 크림보다 흡수가 잘 되는 느낌이다 

 

원래도 피부가 건성에 속했지만 찰떡이 갖고나서 더 예민 + 건성으로 변해가는 피부에 발라주었는데,

너무 기름지지 않게 쏙 흡수되고 속에 마무리되는 보습감은 흡수되는 속도 그 이상으로 느껴진다

 

심지어 지금 다 달아가는 마당에 이거 재구매해서 계속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을 정도로 맘에 들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따로 리뷰도 해보려고 한다.

 

https://iherb.co/CDmABSD

Cetaphil,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매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용, 85g(3oz)

 

 

2. Life-flo, Pure Rosehip Seed Oil, Skin Care 아이허브 로즈힙 오일

https://iherb.co/jDEfCa3

Life-flo, 퓨어 로즈힙 씨오일, 스킨케어, 30ml(1oz)

 

 

말그대로 '건성'피부는 환절기때마다 얼굴 당김을 지속적으로 느끼기 마련이다

 

그럴때는 조금 더 깊은 보습을 위해서 페이스오일을 찾게되는데 아이허브 추천 로즈힙씨드오일같은 경우, 페이스 뿐만 아니라 바디와 헤어까지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천연제품이라 좋은 것 같다.

 

사실 오일이다보니 주름개선이나 미백등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주는 느낌이라 

지나치게 무겁거나 인위적인 향이 나지 않는 제품이면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제품이 그 가격대비 딱 적절한 제품같다.

 

'로즈'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꽃향이 날것같지만 참기름..들기름..이런 고소한 향기가난다 ㅋㅋ 역한 정도는 아니라 바르기에 나쁘진 않다

 

단독으로 바르기보다는 로션/크림을 바르고 보습력이 부족하다싶을 때 겉에 톡톡 쳐서 마무리한다던지,

바디크림 혹은 페이스크림을 바를 때 손등에서 같이 섞어서 사용해주면 보습감도 오래가고 바른 직후 맨질맨질한 얼굴을 만날 수 있다 

 

3. 아이허브 아젤리크 피코제놀 페이셜세럼 Azelique, Serumdipity, Age refining pycogenol

 

 

https://iherb.co/PN7DJwu

Azelique, Serumdipity, 안티에이징 Pycnogenol, 페이셜 세럼, 30ml(1fl oz)

 

이 제품도 최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데 흡수력이 좋다

 

이제 30대에 진입하는 마당에 안티에이징 제품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좀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던 터였다

 

아이허브 자체 브랜드인 아젤리크의 평이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는데,

아직 막~ 주름개선이 좋다 이런 건 못느끼겠지만확실히 흡수력, 광택이 나쁘지 않다

목주름도 이제 슬슬 신경써야겠다 싶어서 얼굴에 바를 때 같이 펴발라주고 있는데 좀 여려지고 있는 것 같기도하고....

(이건 기분탓인 것 같다 🙄)

 

어쨌든 아주아주 효과가 눈에 보이는 제품까지는 아니지만 더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안티에이징 제품치고는 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이라 아이허브에서 페이셜 세럼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추천제품은 바로,

4. 아이허브 에이큐어 스크럽 / Acure, Brightening Facial Scrub

https://iherb.co/yRyUPoh

Acure, 브라이트닝 페이셜 스크럽, 118ml(4fl oz)

 

가끔 유튜브로 내 피부의 비결..(?) 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ㅋㅋ 아주 간혹...

어쨌든 비법이라고 할 만큼 좋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별다른 피부관리를 받지 않아도 나쁘지 않은 정도의 피부는 맞는 것 같다. 사실 옛날에는 피부가 정말 안좋았었는데 옛날에 비해서 정말정말 많이 좋아진 이유를 뽑으라면 일주일에 정기적으로 해주는 스크럽 & 마스크팩 정도로 꼽을 것 같다.

 

어쨌든 그래서 화장품에 돈 많이 들이지 않는 나라도 스크럽은 떨어지지않게 구입해두는 품목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스킨푸드의 흑설탕팩을 많이 쓰다가 미국에서 딱 적절한 스크럽크기와 순도의 제품을 찾기 어려웠었는데, 아이허브 추천제품으로 구매한 이 에이큐어의 페이셜스크럽이 미국에서 구매한 페이셜 스크럽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인 것 같다. 

 

색상이 약간 초록색... 미역색이라서 응 ? 할수는 있는 비주얼인데 사실 스크럽은 비주얼 보고 쓰는 게 아니니까 ㅎㅎㅎ

향은 무향이라서 더 괜찮은 것 같고 다소 괴상해보이는 색상도 쓰다보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라 괜찮다 .

 

이 스크럽 해준 날에는 페이셜토너로 얼굴 진정시키고 팩 붙이거나 바르는 마스크팩으로 마무리해주는데, 피부가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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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구매한 제품들이 몇몇 있는데 속눈썹풀, 티트리 오일 등....

나쁘진 않았지만 그닥 추천할만큼 좋지도 않아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으로 구매하고 싶은 제품들이 몇가지 더 있긴 한데, 구매하고 사용해서 괜찮으면 리뷰해보는걸로 :)

 

 

가성비 좋은 화장품 찾고 있다면 아이허브 추천제품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다음 포스팅에은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비추천 내용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

 

 

아이허브추천코드 : NQK093